여러분은 ‘디자인’을 할 때

꼭 필요한 요소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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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적으로 아름다운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편리함도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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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DESIGN FOR PEOPLE)’이라고 하며,

연령과 성별, 국적(언어), 장애의 유무 등과 같은

개인의 능력과 개성의 차이와 관계없이

처음부터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 건축ㆍ환경, 서비스 등의 구현”

을 의미합니다.

출처: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충북복지넷, 유니버설디자인이란? –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

오늘 공유드릴 인성교육 자료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소재로,

공공성의 의미를 익히고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활동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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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으로 살펴보시겠습니다!

 

활동지 상단에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정의가 간단하게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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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개념으로는

‘배리어프리’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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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는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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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는 주로 장애인의 편의성을 고려한다면,

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우리 모두가 편리한 이용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

그 차이점입니다.

출처: [기획1]배리어프리와 유니버설 디자인, 참여연대, [기획1] 배리어프리와 유니버설디자인 – 참여연대 – 월간복지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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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 두 그림 사이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2. 왼쪽의 그림처럼, 높은 위치의 세면대만 설치한다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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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일러스트는 세면대에 손이 닿지 않아

불편해하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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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 이용 시 불편을 겪게 되는 대표적인 사례를 통해,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개념을 알아볼 수 있는 그림과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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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황에 대한 공감을 통해

유니버설 디자인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문제점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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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건이나 공공시설이 나에게 맞지 않아

사용할 수 없었던 경험이 있나요?

4.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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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었던 불편했던 사례를 먼저 떠올리고,

이후 사고를 확장하여 주변의 유니버설 디자인을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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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가 아닌

‘우리 모두’를 생각하는 마음이

인성교육에서 꼭 필요한 가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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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활동지는 아래 파일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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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활동으로 활용하기 좋은

인성교육 자료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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