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칼럼
인성 칼럼과 함께, 공동체와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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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컨캠퍼스, 인성교육의 새로운 시작여러분은 한 번쯤 “인성교육, 어떻게 하면 제대로 배울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한 적 있지 않으신가요? 교사든 강사든, 혹은 새로운 커리어를 준비하는 분들이든 누구나 같은 질문을 합니다. 바로 그 답을 찾을 수 있는 곳이 서리컨캠퍼스입니다. 서리컨캠퍼스란 무엇일까? ‘서리컨’이란 ‘서울대학교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한국인성교육협회의 고유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인성교육 브랜드인 ‘서리컨캠퍼스’는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인성교육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여 다양한 분야의 인성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제공하는 과정은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닙니다.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교실, 강연장, 직장 교육 현장 등 어디서든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시작하여, ‘서초 어린이 리더십 컨퍼런스’로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서리컨’ 핵심 프로그램 소개 서리컨캠퍼스에서는 크게 세 가지 과정이 주목할 만합니다. 첫째, 인성지도사 자격 과정입니다. 인성지도사 자격은 교사, 강사, 상담사 등 다양한 직군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성교육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알아가고자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며, 자격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거나, 직장에서의 조직 문화를 개선하는 데 꼭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둘째, 인성 소통과정입니다. 의사소통은 모든 인간관계의 출발점입니다. 서로를 존중하며 긍정적으로 말하는 기술은 강사뿐만 아니라 직장인, 부모에게도 꼭 필요한 능력입니다. 이는 ‘자기이해로부터 시작하는 인성’, ‘소통인성 행복 마인드셋’으로 역량을 강화하실 수 있습니다. 셋째, 진로/취업 인성 교육 과정입니다. 청소년과 대학생, 그리고 구직 준비생에게 꼭 맞는 과정입니다. 자기 이해, 진로 탐색, 면접 준비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인성교육에 평생교육이용권을 이용하세요! 특히 눈여겨볼 점은 평생교육이용권입니다. 정부가 제공하는 평생교육이용권 제도를 통해, 인성교육 강의를 무료로 수강해보세요. 강사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분, 새로운 커리어를 준비하는 분 모두에게 최적의 선택입니다. 일회성 수업이 아니라,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바로 이 이용권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평생교육이용권 전액 35만원을 통해 수강 가능한 패키지 강의를 확인해보세요. 평생교육이용권 강의 확인하기 서리컨캠퍼스가 열어가는 미래 서리컨캠퍼스에서 배우는 과정은 곧 현장에서의 경쟁력이 됩니다. 교육자라면 학급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직장인이라면 대인관계 능력이 달라집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라면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한 발 앞설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인성교육은 더 큰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서리컨캠퍼스가 있습니다. 인성교육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가요? 인성강사로서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서리컨캠퍼스에서 시작해 보세요. 한국인성교육협회와 함께라면 든든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리컨캠퍼스 #인성교육 #인성강사 #인성지도사 #평생교육이용권 #한국인성교육협회KHEA-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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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진짜 하고 싶은 일 있어?” – 은퇴 후 진로를 여는 질문의 힘“지금 진로를 생각한다고요?” 퇴직한 부모님께 진로 이야기를 꺼내면, 처음엔 웃으시죠. “이 나이에?” “이제 쉬어야지”라는 말로 넘기시기도 합니다. 그 말 속에는 사실, ‘할 줄 아는 게 없다’는 불안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늦은 나이에도 나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다는 희망입니다. 그 변화의 시작점이 바로 인성교육입니다. 전 생애 인성교육이 필요한 이유 인성교육은 단순히 예의나 도덕을 가르치는 게 아닙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가?’ 이런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이 질문들은 삶의 어느 시점에나 유효하지만, 특히 진로 전환기에 더 깊은 의미로 다가옵니다. 자신의 적성 찾기, 진로 직업, 그리고 자기경영을 위한 마인드교육으로 연결되죠. 부모님의 삶에도 진로가 필요합니다 진로는 학생만의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삶을 오래 산 어른일수록,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은 핵심이 됩니다. 한국인성교육협회의 인성지도사 2급 과정은 바로 그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비대면+대면 통합 인성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온라인 강의로 기초 개념을 익히고, 대면 워크숍에서 직접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통찰을 얻게 됩니다. 질문은 삶을 바꿉니다 워크숍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싶습니까?”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이런 질문, 태어나서 처음 받아봤어요.” 질문이 방향을 바꾸고, 생각을 확장시키고, 진로를 다시 그리게 합니다. 질문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생기고, 그 안에서 삶의 방향이 생겨납니다. 변화한 사람들, 변화하는 삶 이 과정을 수료한 한 참가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은퇴 후 빈 껍데기처럼 살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다시 생각하게 됐고,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습니다.” 진로는 언제든 다시 설계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 지도를 그리기 가장 좋은 시기일지도 모릅니다. 진짜 필요한 건 ‘스펙’이 아니라 ‘질문하는 태도’입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 아빠는 이제 뭐든 늦었어.” 하지만 정작 중요한 건 늦고 빠름이 아닙니다. 삶이 끝날 때까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 그 마음을 돕는 것이 바로 인성교육입니다. 그리고 그 길에 자녀인 우리가, 함께 질문해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부모님의 새로운 진로는 시작됩니다. 또한, 협회의 소통인성_행복 마인드셋 과정은 세대 간 공감을 돕고, 가족 안에서 진짜 대화를 이끌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금, 질문으로 시작하세요 “어떤 삶을 원하세요?”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있으세요?” “내가 누구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질문은 단순하지만, 그 힘은 강력합니다. 진로를 찾는 가장 단순하고 강력한 도구, 바로 질문입니다. #진로 #인성교육 #자기경영 #적성찾기 #마인드교육 #진로직업 #내가하고싶은일KHEA-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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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안 작은 사회,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다아이들끼리의 다툼, 어떻게 보시나요? “선생님, 얘가 저 먼저 밀었어요!” “내가 먼저 썼는데, 빼앗았어요!” 이런 상황, 하루에도 여러 번 겪으시죠? 아이들끼리 자주 다투는 건 당연한 일처럼 보이지만, 가끔은 걱정도 됩니다. ‘이 아이가 나중에 사회생활을 잘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다툼 없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그런데요, 교실은 단순한 학습 공간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세상을 처음으로 함께 살아보는 작은 사회입니다. 이 안에서 아이들은 공동체, 협력, 역할 분담, 그리고 갈등 해결의 기초를 배우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교실 사례를 통해, 아이들이 어떻게 ‘함께 살아가기’를 익혀가는지 소개합니다. 1. 교실은 공동체의 출발점 가정 다음으로 아이들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은 교실입니다. 이 공간 안에서 아이들은 친구들과 관계를 맺고, 자신의 역할을 발견하며, 협력하는 법을 배우지요. 예를 들어, 아침맞이 시간에 서로 인사하며 손을 내미는 행동 하나에도 공동체 의식이 자랍니다. ‘나’가 아닌 ‘우리’의 시작이지요. 이런 경험은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사회성의 기반을 만들어줍니다. 2. 협력은 놀이에서부터 시작돼요 ‘혼자보다는 함께’가 즐겁다는 걸 아이들이 처음 느끼는 건 바로 놀이입니다. 블록을 함께 쌓거나, 역할극을 할 때 아이들은 협력을 경험합니다. 한 번은 미술 시간에 모둠 활동으로 큰 종이에 숲을 그리는 수업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나무를 어디에 그릴지로 다투었지만, 선생님이 중재하면서 “역할을 나누면 더 멋진 숲이 될 수 있어”라고 말해주자, 아이들이 스스로 ‘하늘 담당’, ‘나무 담당’, ‘동물 담당’으로 나눠 작업을 시작했지요. 그 결과, 완성된 그림 앞에서 아이들은 만족스럽고 뿌듯함을 표현했고, 서로를 칭찬하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3. 역할은 자존감을 키우는 씨앗 아이들은 역할을 맡으며 자신감을 얻습니다. 단순한 정리 정돈도 아이들에겐 ‘중요한 일’이 됩니다. 5세반 한 아이는 평소 말이 적고 소극적이었지만, 청소 도우미 역할을 맡으며 달라졌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쓰레기통을 비우고, 교구를 정리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거죠. 이후로 그 아이는 발표도 더 자주 하고, 친구들에게 먼저 말을 거는 아이로 변화했습니다. 4. 갈등 해결은 배우는 과정입니다 아이들 사이의 갈등은 자연스럽습니다. 중요한 건 그때마다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알려주는 일입니다. 한 번은 장난감 자동차를 두고 싸운 상황이 있었어요. 선생님은 그저 누가 잘못했는지를 따지기보다, 각자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게 도왔습니다. 그 후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순서 정하기’라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지요. 실패한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아이는 갈등이 생기면 울거나 소리를 질렀습니다. 하지만 매번 같은 상황이 반복되자, 선생님은 아이가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감정 단어 카드를 활용해 도왔습니다. 시간이 걸렸지만, 점점 말로 표현하는 모습이 늘어났습니다. 5. 교사는 ‘사회 경험’을 돕는 안내자 결국, 교실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활동은 공동체 경험입니다. 교사는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닌, 사회 경험의 조력자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갈등을 겪고, 협력하며, 역할을 해내는 과정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것이죠. 가끔은 갈등이 반복될 수도 있고, 역할 수행이 미흡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점점 자라납니다. 중요한 건 ‘지금 잘하느냐’가 아니라, ‘함께 자라고 있느냐’입니다. 오늘도 교실은 작은 사회입니다 교실은 단지 공부를 배우는 곳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사회의 첫걸음입니다. 공동체 안에서 서로 협력하고, 작은 역할을 해내며, 때로는 갈등을 해결하면서 아이들은 조금씩 어른이 되어갑니다. 선생님들의 따뜻한 관찰과 안내만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은 충분합니다.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이 작은 사회, 오늘도 잘 운영되고 있나요? #공동체교육 #유아인성교육 #협력의힘 #갈등해결 #역할놀이 #교실에서배우는사회 #유치원교육KHEA-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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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분위기 좋아지는 마법 같은 한 장,인성무료활동지“오늘 수업, 뭘로 시작하지…?” 매일 아침, 교실 문을 열며 이런 고민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학급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고, 아이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마땅한 자료를 찾지 못해 아쉬웠던 적도 많으셨을 거예요. 특히 인성교육은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막상 수업에 적용하기가 쉽지 않죠. 교과서에도 없고, 관련 교재는 가격도 부담스럽고 내용도 현실과 거리감이 느껴지니까요. 그런데 만약, 검증된 기관에서 만든 인성교육 활동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면? 게다가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학년별로 활용 가능하고, 1교시형 수업으로 그대로 쓰기만 하면 된다면 어떨까요? 한국인성교육협회, 들어보셨나요? 교육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협회로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성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하고 있습니다. 실제 학교 수업에 적용해도 될 만큼 체계적이고, 아이들의 참여도를 고려해 흥미롭고 실용적인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활동지 중 하나는 ‘소통 온도계’로, 원활한 소통에 필요한 3가지인 듣기, 말하기, 행동하기 영역을 체크해보고, 나의 소통상태를 돌아보는 활동지입니다. 추가로, 중·고등학생이 활용할 수 있는 활동지는 ‘인성 플레이리스트’입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최근의 가장 많이 듣고 있는 노래 등의 질문에 답을 적으며, 올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활동지입니다. 이 모든 활동지는 PDF 파일로 제공되며, 협회 블로그, 서리컨캠퍼스, 서리컨몰에서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어요. 인쇄만 하면 바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별도 비용도 없고, 회원가입도 어렵지 않아요. 교육은 결국 사람을 키우는 일입니다. 학력만큼 중요한 게 아이의 성품과 태도라는 걸 알면서도 막상 인성교육은 뒷전이 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준비된 자료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첫걸음을 뗄 수 있어요. 한국인성교육협회에서 제공하는 무료 활동지는, 단순한 프린트물이 아닙니다. 아이들과 나누는 대화의 시작이고, 교실 속 인성교육의 실천 도구입니다.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수업을 선물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활동지를 확인해보세요. 👉 무료 활동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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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성교육협회 블로그 https://blog.naver.com/khea_1975 #한국인성교육협회 #학교강사 #초중고 #인성교육 #무료활동지 #교재 #학급활동KHEA-ADMIN -
몰입도 높은 수업 분위기 이끌어내는 인성 카드뉴스“수업 시작할 때 분위기 잡기 너무 어려워요.” “인성교육 꼭 해야 하긴 하는데… 시간도 없고 자료 찾기도 힘들어요.” “아침 자율학습 시간, 조용히 집중시킬 방법 없을까요?” 이런 고민, 혹시 해본 적 있으신가요? 수업 시간마다 반복되는 분위기 조율, 또 매번 찾아야 하는 수업 아이디어와 자료들. 그 시간과 고민, ‘인성 카드뉴스’ 하나로 모두 담을 수 있다면 어떠신가요? 교과 연계도 가능하고, 수업 오프닝이나 마무리에도 자연스럽게 활용되는 스마트한 도구. 바로 지금, ‘인성 카드뉴스’가 교실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수업이 쉬워지는 마법, 바로 ‘연결’입니다 인성교육은 일반 수업과 동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지식 중심의 교과 수업 속에서 학생들은 생각보다 많은 감정 소통과 가치 판단을 경험합니다. 이때 적절한 질문 하나, 이야깃거리 하나가 수업의 깊이를 완전히 바꿔놓습니다. ‘오늘의 인성 이야기’라는 인성 카드뉴스는 이런 연결을 가능하게 해주는 촉매제입니다. 예를 들어, 수업에서 ‘공정한 사회’를 주제로 다룬다면? 카드뉴스 속 “모두가 다르게 느끼는 정의란 무엇일까요?”라는 문장이 훌륭한 오프닝이 될 수 있습니다. 과학 시간에는 “끊임없는 실험 끝에 성공한 다빈치”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국어 시간에는 “의견이 달라 갈등한 친구들 이야기”로 토론이 시작됩니다. 이처럼 수업연계학습자료로 인성 카드뉴스는 매우 강력한 도구입니다. 카드뉴스가 필요한 이유, 3가지 1. 시간 절약 수업 준비에 드는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드립니다. 오늘 수업에 맞는 주제를 찾고, 자료를 만들고, 학생 참여까지 끌어내려면 많은 고민이 필요하죠. 하지만 이 카드뉴스는 하루 한 장, 3분이면 읽을 수 있는 완성형 콘텐츠로, 바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짜여 있어요. 수업 전 활동, 토론 유도 질문, 간단한 활동지까지 갖춰져 있어, 별도 자료 없이도 충분히 의미 있는 인성 수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인성카드로부터 수업 아이디어를 얻어 다양한 수업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하죠! 2. 교과 연계 쉬움 교과 수업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인성교육, 커뮤니케이션, 인문학적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안의 이야기는 문학·역사·윤리·과학 등 다양한 교과의 핵심 주제들과 맞닿아 있어 수업 중간에 활용하거나, 주제 확장의 도구로 쓰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굳이 별도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기존 수업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어요. 3. 시의성 있는 주제 무엇보다 ‘오늘의 인성 이야기’ 인성 카드뉴스는 그날의 날짜나 사회적 이슈와 맞물리는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요. 예를 들어, 4월 5일 식목일에는 자연과 생명의 가치, 6월 6일 현충일엔 공동체와 희생의 의미를 다루는 식이죠. 시의성 있는 주제로 구성된 카드뉴스는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수업의 맥락 안에서 더 깊은 소통을 유도할 수 있어요. 수업이 쉬워진다는 건, 학생과 가까워진다는 뜻입니다 인성교육은 지시로 되는 게 아닙니다. 인문학적 소양도 시험으로 길러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교사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교사의 말 한마디, 수업 속 예시 하나, 질문 한 줄. 이 모든 것들이 인성교육이 됩니다. 그리고 ‘오늘의 인성 이야기’는 그 모든 순간에 함께할 수 있는 수업연계학습자료입니다. 하루의 시작, 하루의 마무리, 혹은 특별한 날. ‘오늘의 인성 이야기’는 언제든, 누구든 쓸 수 있는 인성교육 도구입니다. 지금 이 순간, 교실에 가장 필요한 커뮤니케이션교육의 시작입니다. ‘오늘의 인성 이야기’ 카드뉴스는 한국인성교육협회 오픈채팅방에서 그날그날의 시의성 있는 주제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픈채팅방 링크와 QR https://open.kakao.com/o/ga4rsbsg 지난 카드뉴스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링크 삽입 : https://insungedu.net/today_humanity/ #인성교육 #커뮤니케이션교육 #수업연계학습자료 #오늘의인성이야기 #교실소통 #인문학적소양 #자기주도학습KHEA-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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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아이와 더 가까워지는 대화법 – 아이의 인성과 관계를 키우는 가장 쉬운 실천 팁“하루 종일 함께 있었는데, 왜 아이 마음은 잘 모르겠을까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하루 종일 함께 있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이 아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나랑 정말 친밀한 관계일까?” 사실 아이와의 관계는 ‘시간의 길이’보다는 ‘어떻게 대화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 10분의 일상 대화로도 친밀감이 훨씬 깊어질 수 있어요. 오늘은 아이와의 연결고리를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실천 팁과 함께, 실패 없는 대화법을 소개할게요. 유아 인성교육의 기본은 결국 따뜻한 소통에서 시작되니까요. 1. 친밀감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일상’에서 자라요 어린이와 신뢰를 쌓으려면 크고 멋진 이벤트보다도 작은 순간이 중요해요. 간식 시간, 정리 시간, 놀이 직후 등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누는 대화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때 중요한 건 무엇을 말하느냐보다 어떻게 들어주느냐입니다. 아이의 말을 끊지 않고 끝까지 듣고, 짧게라도 공감해주면 아이는 “이 선생님은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구나”라고 느끼게 됩니다. 2. 실패 사례: “말을 시켜도 대답이 없어요” 경기도의 한 어린이집 교사는 매일 아침 “어제 뭐 했니?”, “기분은 어때?”라고 아이들에게 물었지만 대부분 아이는 “몰라요” 혹은 “응”으로 대답했어요.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문장은 질문이었지만, 아이에게는 **‘검사받는 기분’**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맞는 답’을 찾아 말하려 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대화가 되기 어렵죠. 3. 성공 사례: “같이 웃는 대화가 아이를 열게 해요” 서울의 한 유치원에서는 ‘하루 10분 이야기꽃 시간’을 운영하고 있어요. 특별한 주제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죠. 교사는 먼저 자기 이야기를 짧게 나누며 대화를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선생님은 오늘 아침에 비 오는 소리가 좋아서 기분이 좋았어. 너는 어땠어?” 이렇게 교사가 먼저 진짜 감정을 꺼내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하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꾸준히 대화 습관을 만들어간 결과, 아이들은 감정을 표현하는 데 자신감이 붙었고 선생님과의 관계의 질도 깊어졌습니다. 4. 실천 팁: 당장 내일부터 써먹을 수 있는 3가지 대화법 ✅ ”어제 가장 웃긴 일이 뭐였어?” 이 질문은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긍정적인 일상을 떠올리게 합니다.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죠. ✅ 그림으로 감정 표현하기 말이 서툰 아이에게는 그림이 훌륭한 대화 도구예요. 오늘의 기분을 색이나 모양으로 그려보게 하고, 그걸 바탕으로 대화를 나눠보세요. ✅ “나도 그런 적 있어”라고 공감해주기 아이의 말을 듣고, “선생님도 어릴 때 그런 일이 있었어”라고 진심으로 공감해 주세요. 그 한마디에 아이는 강한 친밀감을 느낍니다. 5. 교사가 먼저 여는 마음, 아이는 반드시 반응해요 대화는 쌍방향이에요. 아이도 교사의 말투, 표정, 반응을 민감하게 느낍니다. ‘아이 마음을 알고 싶다’는 진심이 담기면, 아이 역시 그 마음에 응답합니다. 아이들은 기억해요. 누가 나를 끝까지 들어줬는지, 누가 내 말에 웃어줬는지. 하루 10분이 만드는 깊은 변화 아이와의 대화는 어렵지 않아요. 별다른 도구도 필요 없고, 거창한 주제도 없어도 돼요. 일상 속 작은 말 한마디, 서로 웃고 공감하는 10분이면 충분해요. 그 시간들이 쌓이면 아이와의 친밀감은 단단해지고, 자신을 잘 표현하는 건강한 인성을 가진 아이로 자라납니다. 오늘 하루, 아이에게 진심으로 묻고 들어주는 짧은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 10분이 평생 기억될 수도 있어요. #일상 #대화 #친밀감 #실천팁 #인성 #유아인성교육 #소통방법KHEA-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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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속 갈등을 기회로 바꾸는 방법” — 아이들의 인성을 키우는 실천 전략“갈등 없는 교실은 없어요. 중요한 건 ‘어떻게’ 해결하느냐예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교사라면 하루에도 몇 번씩 아이들 사이의 갈등 상황을 마주하죠. 장난감을 두고 싸우기도 하고, 말 한마디에 삐지기도 해요. 그럴 때마다 드는 생각,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하지만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어요. 갈등은 피할 수 없는 문제가 아니라, 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라는 사실입니다. 이 글에서는 갈등을 통해 아이들의 사회성, 감정 조절력, 공감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구체적 실천 전략을 알려드릴게요. 교실 속 갈등이 더는 걱정거리가 아닌, 아이 성장의 자양분이 되도록 함께 방법을 찾아봐요. 왜 유아 교실에는 갈등이 많을까? 아이들은 아직 감정 조절이 미숙해요.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는 법, 타인의 감정을 읽는 법도 배우는 중이에요. 그래서 작은 상황에도 쉽게 갈등이 생깁니다. 그 자체는 문제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아이들끼리의 다툼은 무조건 막기보단,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게 더 중요해요. 이게 바로 아이들의 인성을 키우는 진짜 교육이에요. 실패 사례: “그냥 말로 타일렀는데 왜 또 싸울까요?” 서울의 한 유치원에서는 매일 같은 갈등이 반복됐어요. 교사는 “그러면 안 돼”,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야지”라고 말하곤 했지만, 아이들은 다음 날도 똑같은 문제로 다퉜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어요. 교실에서 갈등을 다루는 구체적인 실천 행동이 없었기 때문이죠. 아이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배우지 못한 겁니다. 그 후 이 유치원은 갈등 상황에 대한 놀이 기반 중재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단순한 지시 대신, 상황극과 감정 인형 놀이를 활용해 감정 표현 방법과 해결 방식을 몸으로 익히게 했죠. 성공 사례: 갈등이 기회로 바뀐 순간 경기도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매주 ‘갈등 해결 시간’을 운영합니다. 갈등이 있었던 상황을 아이들과 함께 그림으로 그려보며, 그 당시의 감정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서로의 입장을 바꿔 역할극을 해보기도 해요. 처음엔 부끄러워하던 아이들도 점차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그땐 내가 화나서 그랬어”, “다음엔 기다릴게”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왔죠. 실천 전략을 통한 이 접근은 아이들 사이의 신뢰도까지 높였습니다. 이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줄 아는 공동체로 성장했어요. 그리고 그 변화는 단 한 가지, 갈등을 ‘기회’로 본 교사의 태도에서 시작됐습니다. 교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전략 3가지 ✅ 감정 이름 말하기 활동 아이들이 갈등 상황에서 “화났어요”, “슬퍼요” 등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감정을 인지하면, 해결이 시작됩니다. ✅ 갈등 일기장 만들기 아이와 함께 그림으로 오늘의 다툼 상황을 그리고, 어떤 마음이었는지 나눠보세요. 교실에 공개하지 않고 1:1로 진행하면, 아이도 편안하게 표현할 수 있어요. ✅ 해결 사다리 만들기 갈등이 생겼을 때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 단계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입니다. 예: “마음 말하기 → 상대 얘기 듣기 → 해결 방법 정하기” 이렇게 시각적으로 보여주면 효과가 커요. 교사의 말과 태도, 가장 강력한 인성 교육 아이들은 어른의 말보다 태도를 먼저 배워요. 같은 상황에서도 교사가 “왜 또 싸웠어?”가 아니라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라고 물어주면 아이의 태도도 달라집니다. 정답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 그게 바로 유아기 인성교육의 핵심입니다. 갈등은 문제 아닌 기회, 교실 변화의 시작입니다 갈등은 매일 찾아옵니다. 하지만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그 교실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간으로 바뀔 수 있어요. 하나의 작은 갈등이 아이들의 인성을 키우는 중요한 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그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선생님, 당신이 아이들에겐 가장 든든한 실천 전략입니다. #갈등 #해결 #기회 #인성 #실천전략 #유아인성교육 #교실운영e-KHEA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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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AI 윤리습관 쑥쑥 키우기아이들은 “챗GPT가 숙제 다 해줬어!”라며 환호합니다. 하지만 답을 그대로 믿는 순간, 거짓 정보에 노출될 위험도 커지게 되죠. AI 기술이 활성화되고 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아이들에게 정보 검증 지도법이 없다면 교실은 혼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초등 교육 현장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교사와 부모가 함께 아이들을 양육하며 디지털 감수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데요. 인성교육이 윤리적 AI 사용 지도를 품을 때, 아이들은 진짜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성교육협회의 「디지털 시대의 인성: 인공지능과 생성형 AI 윤리」 강의는 온라인 교육 과정으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우리 생활 속 인공지능의 발견부터, 인공지능의 양면성과 인공지능 윤리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의를 통해 디지털 감수성과 AI윤리를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죠. 그렇다면, 교실과 가정에서는 어떻게 이 ‘AI 윤리 교육’을 시작하면 좋을까요? 막연한 개념이 아니라,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보 검증 지도법, 디지털 감수성, 윤리적 AI 사용 지도를 녹여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그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생활 속 AI 찾기 챌린지 아침 등교길, 학생들과 AI 제품을 찾아봅니다. 스마트 스피커, 자동판매기, 교통카드 단말기까지 모두 AI 사례입니다. 이때 디지털 인성교육의 목표는 “AI도 틀릴 수 있다”는 이해인데요. 학생들이 틀린 작동 예를 직접 기록하면 정보 검증 지도법 연습이 됩니다. 교사는 과정마다 윤리적 AI 사용 지도를 언급해 판단 기준을 세워줍니다. 이 활동만으로도 디지털 감수성이 한층 넓어집니다. ‘AI 윤리 3대 원칙’ 카드놀이 교실에서 카드 세 장을 나눕니다. ① 프라이버시 존중 ② 차별 금지 ③ 책임 공유 아이들은 조를 나눠 이 세 가지 원칙에 맞는 사례 카드를 찾아 짝을 맞춥니다. 예를 들어, 성공 사례: AI 스피커가 욕설이나 나쁜 말을 자동으로 막아주는 기능처럼, 사람을 보호하는 행동은 ‘책임 공유’ 원칙에 해당합니다. 실패 사례: 어떤 AI 얼굴 인식 기계가 흑인 학생을 인식하지 못해 다른 사람으로 잘못 등록한 일은 ‘차별 금지’ 원칙을 지키지 못한 사례입니다. 이렇게 사례를 맞춘 뒤, “이럴 때는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까?”를 토론해 보세요. 학생들이 윤리적 AI 사용 지도 문장을 직접 써보면, 자연스럽게 정보 검증 지도법이 훈련됩니다. 반복할수록 학생들은 ‘AI도 판단 기준이 필요하구나!’라는 걸 몸으로 익히게 되죠. 생성형 AI와 협업 글쓰기 미션 학생에게 “봄 소풍 안내문”을 쓰게 하고, 동일 주제를 챗봇에도 부탁합니다. 두 텍스트를 나란히 두고 맞춤법, 사실성, 표현 차이를 비교합니다. 성공 포인트: 아이가 AI의 장점을 메모하고, 부족한 부분을 직접 보완합니다. 이때 교사는 정보 검증 지도법 4단계 (출처 확인→비교→판단→표현)을 다시 상기시킵니다. 집에서는 부모가 같은 방식을 따라 해 보세요. 이것이 가정형 윤리적 AI 사용 지도이며, 아이의 디지털 감수성은 일상 속 대화로 강화됩니다. 결국 경험 기반 인성교육이 완성되는 셈입니다. 학급+가정 공동 실천 마지막 단계는 규칙입니다. “AI가 만든 자료는 출처를 밝힌다” “편집 이미지에는 가공 표시를 한다” 학급과 가정 게시판에 이 규칙을 함께 붙입니다. 학생이 스스로 만든 규칙엔 책임감이 따릅니다. 규칙을 지킬 때마다 정보 검증 지도법, 윤리적 AI 사용 지도, 디지털 감수성, 인성교육이 한 번씩 더 각인됩니다. AI는 계속 진화합니다. 멈출 수 없는 속도를 따라잡는 방법은 하나, 판단력과 책임감을 동시에 길러 주는 인성교육입니다. 교실과 가정이 같은 언어로 정보 검증 지도법을 쓰고, 같은 규칙으로 윤리적 AI 사용 지도를 지키면, 아이들의 디지털 감수성은 자연스러운 습관이 될 것입니다. #인성교육 #정보검증지도법 #윤리적AI사용지도 #디지털감수성 #AI윤리 #초등AI수업 #학부모가이드e-KHEA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