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어릴땐 착하게 크면 다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고 아이를 낳아 키우다보니 착하다는 표현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 한계를 결정적으로 느낀건 제가 부모위치에서 저와 제 아이를 보았을때 과연 착하게 키우는게 맞는지 의문이 들었는데 우연히 한국 인성협회에서 하는 학부모 인성멘토교실 프로그램 수업을 통해 정말 제가 원하던 답을 속 시원히 강의해주시는 교수님들의 강의를 듣고 큰 감동을 받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듣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자격증도 도전하고 싶었고요! 이렇게 큰 맘을 먹고 인성지도사3급,2급 과정을 듣고 나니 뿌듯하고 감회가 남다릅니다. 내가 주체가 되서 참된인성을 적극적으로 인성리더로 멋지게 이웃과 더블어 사는데 이시대에 꼭 필요한 강의이자, 자격증이라 생각이 듭니다. ^^